강용석 부인 와이프 김건모 아내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와이프가 가수 김건모-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강용석은 지난 2020년 1월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아내가 김건모와 그의 아내인 장지연을 소개시켜줬고, 결혼 성사 답례품으로 삼천만원 상당의 에르메스백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입을 열었답니다.

가세연에 따르면 당시 장지연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그분들이 나를 소개해준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에르메스 가방을 선물로 사거나 전해드린 적은 없는 상황이다. 선의로 소개시켜주신 분들이고 여전히 감사하고 있는 마음이다. 지인분들이 이런 오해로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에 대해 가세연은 "강용석 아내와 김건모는 모르는 사이이다. 장지연도 모르는데 김건모에게 장지연을 소개시켜준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이다. 이현우 부인이 장지연을 안다. 이현우 부인과 친분 있는 다른 분이 김건모를 아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이 얘기해서 김건모와 장지연을 소개했던 것이다. 강용석 아내는 이현우 아내와 다른 지인을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답니다.